원/달러 환율, 1,330원대 출발…미국 지역은행 불안에 상승

12일 원/달러 환율은 미국 지역은행 우려가 재부상하며 1,330원대로 출발했다.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.6원 오른 1,330.9원이다. 환율은 전날보다 4.7원 오른 1,331.0원에 개장한 뒤 1,330∼1,332원 사이에서 등락하고 있다. 11일 발표된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(PPI)는 전달보다 0.2% 올라,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(0.3%)를 밑돌았다. 이에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(Fed)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… 원/달러 환율, 1,330원대 출발…미국 지역은행 불안에 상승 계속 읽기